실패에 대한 자신감
- 사업을 시작한 지 5년이다
주식회사 지너스인터내셔널 의 대표다.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어떻게 했는지 하나하나 기억하고자 매일을 되새기면서 살아갔었다.
하지만 어느새 나는 무언가에 만족했고, 나태해졌고, 한심해지고 있다.
최근 책을 가까이 하려 한다. 부족한 것이 끝도 없는 인간이건만 부족한 지 모르고 몇 해를 보내버렸던거 같아 다시금 매꿔보려고 한다. 그중에 행복에 대해 배워보려고 한다. 돈, 인간관계, 취미, 업무 등등 무엇으로 하루를 보내면 행복해 질 수 있는지 알아가고자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실패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결국 빠르냐 느리냐의 문제일 뿐 결국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
백만장자는 실패란 성공에 이르기 위한 과정임을 알고 있다. 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마땅히 받아들여 이를 통찰력을 얻는 기회로 삼는다.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실패란 나쁜 것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반면 백만장자는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는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 위험은 실패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만큼 더 빠른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실패를 긍정적으로 여긴다면 더욱 과감하게 다양한 모험을 감행할 수 있다. 실패를 바라보는 관점과 실패에 반응하는 방식으로 당신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가 결정된다.
우리는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실패의 경험은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했음을 알려주고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래서 백만장자는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도전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하는 순간 더 이상 다시 시도해보려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 전에 한 번 해봤는데 다시는 안 할 생각이야."
보통 사람들은 실패를 겪은 후 포기해버리지만 백만장자는 실패를 발판으로 삼아 계속 나아간다.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를 거듭해도 계속 도전해야 한다.
실패는 인생의 스승이다. 실패의 경험은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했음을 알려주고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남겨준다.
- 더 리치 (키스 캐머런 스미스)
- 오늘은 실패에 대해 새겨본다.
내일을 위한 오늘
나에게 가장 젊은 날인 오늘
잊어버리고 있던 나의 존재에 대해 다시금 파악하고 내가 나를 얼마나 더 잘 파악하고 사랑하고 생각하는 지를 알려고 한다.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나 자신을 더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오늘은 실패의 두려움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실패는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시행착오의 현상일 뿐이다. 아니 배움의 단계일 뿐이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저자의 글에서 공감을 할 뿐이지 인상이 깊다거나 깨달음을 얻었다거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 내가 간과하고 있던 부분이 있다.
다시 말하지만 실패는 두렵지 않다. 단지 비용이 들어갈 뿐이다. 금전적인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적인 비용이 소모가 된다. 따라서 실패를 한다는 그 자체가 비용이 소모된 행위이다. 어떤이에겐 시간적인 비용을 생각해본적이 없을정도로 사소할수 있고 어떤 누군가에겐 그 비용이 엄청난 자산으로 수익을 창출할수 있다. 이는 그 사람 자신의 생각, 회사나 사회적 직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 어떠한 행위를 한 이후 실패를 배움으로 승화시키지 못한다면 이미 비용을 소모한 것이다. 나는 이 비용을 최소화 함이 부를 창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 배움을 통한 깨달음, 실패를 통한 깨달음 그리고 성공을 통한 깨달음
위의 문장이 오늘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어느 하나를 통해서 깨닫는 행위는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하나의 토픽(Topic;주제)에서 배움과 실패 그리고 성공 이 모든 것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면 당분간 더 이상의 배움은 필요없을 지도 모른다. 어떠한 토픽에 완성이라고 판단된다. 여기에 하나만 더해야 한다면 이를 가지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자신감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부터 나는 자신있는 나를 다시 찾고 배움을 통해 실패를 통해 그리고 성공을 통해 나 자신을 한 걸음 더 딛어보고자 한다. 누구에게 보여지는게 중요한 사람보다 나에게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 인물이 되고자 한다.